채소류

콩나물

아삭함이 생명인 재료

알아가기

콩나물은 콩에 물을 주며 빛 없이 싹을 틔운 채소예요.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겨울에도 먹을 수 있는 채소로 사랑받아 왔어요.

콩나물의 아삭함은 수분을 가득 머금은 줄기에서 나와요. 너무 오래 익히면 줄기가 무르고 물기가 빠져나가서 식감이 떨어져요.

그래서 콩나물은 짧게 익히는 게 원칙이에요. 삶든 볶든 얼마나 익히느냐가 맛과 식감을 좌우해요.

이렇게 다뤄요

1

삶을 땐 5~7분 정도 익히세요. 뚜껑은 덮었다면 끝까지 덮고, 열었다면 끝까지 열어두세요. 중간에 여닫으면 비린내가 날 수 있어요.

2

삶은 콩나물은 바로 찬물에 헹궈 식히세요. 아삭함이 유지돼요.

3

국에 넣을 땐 끓는 국물에 넣고 5분 안쪽으로만 끓이세요. 오래 끓이면 물러져요.

4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거나 물에 담가 냉장하고, 하루 이틀 안에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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