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장류

간장

짠맛 너머 감칠맛과 향을 더하는 기본 양념

알아가기

간장은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뒤 걸러낸 액체예요. 이때 남은 건더기가 된장이 되니, 간장과 된장은 같은 메주에서 태어난 사이예요.

간장이 짠맛만 내는 게 아닌 건 발효 덕분이에요. 콩 단백질이 분해된 아미노산이 감칠맛을 내고, 발효 과정에서 생긴 향이 풍미를 더해요.

종류에 따라 쓰임도 달라요. 국이나 나물에는 맛이 맑고 짠 국간장을, 조림과 볶음에는 색과 단맛이 어울리는 진간장을 써요.

이렇게 다뤄요

1

국이나 나물무침에는 국간장, 조림과 볶음과 고기 양념에는 진간장을 쓰세요. 국물 색이 탁해지지 않아요.

2

볶음에는 마지막에 팬 가장자리에 둘러 넣으세요. 살짝 눌으며 향이 살아나요.

3

짠맛이 강하니 한꺼번에 넣지 말고 조금씩 넣으며 간을 보세요.

4

제품에 적힌 보관법을 따르세요. 오래 두면 색이 짙어지고 향이 달라질 수 있어요.

요리로 넘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