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

감자

볶고 삶고 굽는 방법에 따라 식감이 달라지는 재료

알아가기

감자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지역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어요. 유럽을 거쳐 전 세계로 퍼졌고, 우리나라에는 조선 후기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감자는 전분이 많은 채소예요. 전분은 열과 물을 만나면 부드럽게 풀어지는데, 품종에 따라 전분이 많으면 포슬포슬하고 적으면 쫀득하게 익어요.

그래서 요리에 맞게 골라 쓰는 게 중요해요. 삶거나 으깨는 요리에는 포슬한 감자가, 볶음이나 조림에는 모양이 유지되는 쫀득한 감자가 잘 어울려요.

이렇게 다뤄요

1

포슬한 분질 감자는 삶거나 으깰 때, 쫀득한 점질 감자는 볶고 조릴 때 좋아요. 포장에 적힌 특성을 확인하세요.

2

싹이 났거나 초록빛이 도는 부분에는 솔라닌이 있어요. 깊게 도려내고, 많이 퍼졌다면 먹지 마세요.

3

썰어서 찬물에 담가 전분을 빼면 볶을 때 달라붙지 않아요.

4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두세요. 냉장 보관하면 전분이 당으로 바뀌어, 튀기거나 구울 때 더 쉽게 갈색으로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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