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해산물

스팸

짭짤한 한 조각이 요리 전체의 간을 잡아주는 재료

알아가기

스팸은 1937년 미국에서 나온 통조림 햄이에요. 한국에는 한국전쟁 이후 미군 부대를 통해 알려졌고, 이때 얻은 재료로 끓인 부대찌개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스팸은 돼지고기를 소금 등으로 간해 캔에 담아 익힌 제품이에요. 이미 익어 있고 간이 세서, 얇게 썰어 구우면 짭짤하고 고소하게 바로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스팸은 재료이면서 간을 가진 조각에 가까워요. 밥과 만나면 짠맛이 균형을 잡고, 찌개에 들어가면 국물에 감칠맛을 더해요.

이렇게 다뤄요

1

짠 게 부담이면 끓는 물에 살짝 데치세요. 염분과 기름기가 줄어요.

2

1cm 정도 두께로 썰어 마른 팬에서 구우면 자체 기름으로 노릇하게 익어요. 기름을 따로 두를 필요가 없어요.

3

찌개에 넣을 땐 국물 간을 마지막에 보세요. 스팸에서 나온 염분이 있어서 미리 간하면 짜져요.

4

남은 건 랩으로 감싸 냉장하고 빨리 쓰세요. 소분해 냉동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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